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신임 원내대표단과 함께 박병석 국회의장을 찾아 개혁입법과 민생입법을 신속히 처리해 일하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.
박 원내대표와 신임 원내대표단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박 의장을 예방한 가운데, 이 자리에는 진성준·박찬대 원내수석부대표와 오영환·이수진(비례)...
전주혜 국민의힘 선대본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윤 당선인과 박병석 국회의장의 면담 뒤 기자들과 만나 “(윤 당선인이) 이 후보와 통화했다고 한다”며 이같이 밝혔다.
전 대변인은 당선인이 이 후보에게 전한 말에 대해 “(이 후보에게) 위로의 말을 전했을 것”이라고 말했다. 전 대변인은 “오늘 국회의장실을 방문하고 민주당도 방문하려고 했는데 민주당 최고위가...
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 직후 “여야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추경은 오늘 중 처리돼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고, 박 의장은 오후 7시에 본회의를 열겠다고 했다”며 “부족한 부분은 대선 후에 법 개정과 추경 편성을 통해 대통령 당선자의 뜻에 따라 추가지원을 하겠다는 입장”이라고 밝혔다....
윤호중 민주당·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추경을 오후 6시 본회의를 열어 처리키로 합의했다.
김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“추경을 가급적이면 오늘 중 처리하겠다는 입장에 여야가 공감했고, 여야 예결위(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) 간사와 원내수석부대표 4자 협상을 통해 수정안을 마련키로 했다”고...
보완' 방식을 제안했으나, 국민의힘은 대폭 증액을 통한 1000만 원 지급을 고수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.
이에 박병석 국회의장은 해당 본회의의 정회를 선포하며 "소상공인 지원 및 방역 대응을 위한 추경안이 지난 1월 24일 제출돼 있으나 아직 방역지원금 규모에 대한 예결 심사가 완료되지 못하고 있다"면서 여야에 추경안 심사를 마무리해줄 것을 촉구했다.